신분당선 요금&혼잡도 문제, 경기도가 할 수 있는 일 | 2023 국정감사 국토교통위 김병욱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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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1-08 07:28 조회1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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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성남, 경기도민이 주로 이용하는 신분당선 광교~신사 편도 요금이 4100원고, 분당 정자~신사까지도 3300원입니다. 왜 비쌀까요? 민자이기 때문입니다. 일반 지하철 1600원에 비해, 신분당선이 2배나 더 비쌉니다.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영종대교, 인천대교, 민자고속도로 요금 인하 방식을 '벤치마킹'할 수 있습니다. 도로공사가 요금인하 분을 미리 민자업체에 보전해주고, 향후 30년후 민자사업의 운영권이 국가로 돌아올 때, 공사가 운영해 선투자한 비용을 회수하는 방식입니다. 철도공사 또는 경기교통공사가 이런 방식으로 요금을 인하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출퇴근 시간 정자역 혼잡도가 135%이상인데, 이를 완화하기 위해 신분당선 열차를 신규 추가 도입(1편성 6량)해야 합니다. 최소한 신분당선 3편성(400억원 내외) 추가 도입을 위해, 국토부는 내년 관련 예산을 확보해야 합니다. 이러한 저의 질의에 대해, #김동연 지사도 “차량 증차는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협의하는 과정에서 적극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좋아요, 구독, 댓글, 알림 설정 꼭 부탁드립니다♥ 김병욱 블로그 ▶ https://blog.naver.com/777byung 김병욱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777byung 김병욱 카톡채널 ▶ https://pf.kakao.com/_VfUad/friend #정자역 #수원 #신분당선 #요금 #혼잡 #판교역 #분당동 #경기동남부 #용인 #지하철 #교통난 #교통문제 #김동연 #도지사 #직장인 #출퇴근 #출근 #퇴근 #통근 #회사 #성남시 #경기도 #판교 #성남 #분당 #국토 #교통 #국토위 #여의도 #국회 #국정감사 #금융 #경제 #더불어민주당 #민주당 #국회의원 #김병욱 #분당동 #수내동 #정자동 #금곡동 #구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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