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양재-기흥 구간 전면 지하화 제안, 원희룡 장관이 열린 마음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화답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양재-기흥 구간 상습 정체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환경 문제는 물론 출퇴근 정체, 동서간 도시 단절 등으로 인해 사회적 비용이 많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국토부가 양재-기흥 구간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관련 용역을 발주하고 있지만, 상부에 10차선을 그대로 유지하는 안을 구상하고 있어, 이대로는 실질적 문제 해소나 정책적 효과를 달성하기 어렵습니다. 서울시 소관 한남-양재 구간이 전면 지하화를 추진하고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엇박자가 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제가 새로 구상한 안을 제안했습니다. 여러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는 판단을 받았고, 구상한 그림을 보여주며 전면 지하화 방안을 설명했습니다. 원희룡 장관도 충분히 아이디어 수준을 넘어 검토 가능한 방안이라며, 열린 마음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양재-기흥 구간 경부고속도로 부분은 약 21km이며, 지하화를 잘 추진한다고 했을 때 판교 테크노밸리의 1.5배 정도인 32만 평 정도의 양질의 토지가 구축됩니다. 이를 통해 도시 개발과 일자리 및 관광 자원 확보 등 많은 부수적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독일과 프랑스, 일본 등 해외 입체 도시 사례도 참고할 만 합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기술력을 활용해 전세계가 주목할만한 입체적인 구상을 해주시길 당부했습니다. 좋아요, 구독, 댓글, 알림 설정 꼭 부탁드립니다♥ 김병욱 블로그 ▶ https://blog.naver.com/777byung 김병욱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777byung 김병욱 카톡채널 ▶ https://pf.kakao.com/_VfUad/fri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