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오 전 성남시 부시장 지지선언 발표문] 안녕하세요? 전 성남시 부시장 박정호입니다. 오늘 저는 성남시 전 부시장으로서 분당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의 선택인 김병욱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제가 성남시 부시장 시절부터 와온 김병욱 국회의원 특정 이념에 편향되지 않고 실용주의 관점으로 정치를 해온 분입니다. 더구나 발로 뛰면서 늘 서민과 호흡을 함께하는 정치인으로 분당 지역만큼은 성남시 부시장을 지낸 저 이상으로 잘 알고 계신 분입니다. 특히 분당 신도시가 조성된 지 30년을 지나는 시점에서 원활하게 재건축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이 지역을 잘 알아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23년간 분당에서 살아온 김병호 후보만한 적임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은혜 후보 역시 훌륭한 분이시지만 분단과 국회의원을 하다가 경기도지사로 출마하는 과정에서 지역 현안인 판교 공공임대 문제라든지 서현동 110번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것이 큰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당거래에 대해서도 김병욱 의원만큼 잘 알지 못하는 것이 아쉬운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와 반대로 김병욱 의원은 분당에서 23년 동안 거주한 진짜 분당 사람입니다. 더불어 재선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분당의 최고 현안인 재건축 문제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저와 함께 분당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함께 새로운 성남, 새로운 분당을 만들어갈 김병욱 후보를 지지하고 사랑해 주시길 주민 여러분께 호소드립니다. 함께해 주신 기자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박정오 전 성남시 부시장 지지선언에 따른 감사 인사말] 분당을 국회의원 김병욱입니다. 내일부터 이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개시하는 시점입니다. 본격적인 선거운동 하루 전에 존경하는 박정호 전 성남시 부시장께서 저에게 대한 지지 선언을 해주셔서 정말 천군만마라는 단어가 생각나는 그런 하루입니다. 우리 박정오 전 성남시 부시장께서는 정말 우리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행성의 달인으로 불리는 분입니다. 그리고 워낙 일을 잘 처리하셨고 지금도 후배 공무원들로부터 사랑과 존경 그리고 능력을 인정받는 아주 훌륭하신 우리 성남시 부시장입니다. 이 훌륭하신 성남시부시장께서 저에게 과분한 평가와 사랑 그리고 지지까지 해주신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잘 명심하고 그 뜻이 훼손되지 않고 우리 성남시민의 이익에 봉사하도록 열심히 일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 정치와 행정이 잘 결합될 때 그 작품이 잘 나오는 것입니다. 정치는 약간 투박하고 미래지향적이고 때로는 이상적이지만 그것을 시민에게 구체적으로 가져다주는 과정이 행정적 절차와 과정을 거쳐야만이 그것이 제대로 된 성과물이 반영됩니다. 그런 면에서 제가 만들어가는 분당의 미래 신도시를 꿈꾸는 데 있어서 우리 박정 우리 성남시 부시장님께서 갖고 계신 풍부한 행정 경험과 경륜이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고요. 특히 미래를 그려나가는 데 있어서 가장 큰 변화의 계기인 분당 신도시 재건축 관련돼서 저에게 누구보다도 가장 큰 자문과 조언을 해 주실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박정호 전 부시장님의 지도 편달에 힘입어서 정말로 제대로 된 미래를 설계하는 최첨단 분당 신도시를 건설하겠다는 각오의 말씀드립니다. 다시 한 번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고 우리 박정호 전 부장님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반드시 4 10 총선 승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