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정류장 Cover by 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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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5-08 18:54 조회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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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65일을 하루도 빼지 않고 버스정류장에서 자식을 기다리는 아버지(어머니)는 과연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그 아버지(어머니)는 추운 겨울의 칼바람도, 흠뻑 찌는 듯한 무더위도 이겨낼 만큼 자식 사랑이 대단했던 모양입니다. 혹 말은 하지 않지만 그것이 우리 시대 아버지(어머니)들의 속마음이 아닐까요? 성남시 공보관실에서 만들고 공보관실 이준희 주무관이 직접 노래합니다 해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 채 난 그저 멍할 뿐이였지 난 왜 이리 바보인지 어리석은 지 모진 세상이란 걸 아직 모르는 지 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 삼키며 내려야지 하고 일어설 때 저 멀리 가까워 오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언제부터 기다렸는지 알 수도 없는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그댈 봤을 때 나는 아무 말도 못하고 그댈 안고서 그냥 눈물만 흘러 자꾸 눈물이 흘러 이대로 영원히 있을 수만 있다면 오 그대여 그대여서 고마워요 낙엽이 뒹굴고 있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까치발 들고 내 얼굴 찾아 헤매는 내가 사준 옷을 또 입고 온 그댈 봤을 때 나는 아무 말도 못하고 그댈 안고서 그냥 눈물만 흘러 자꾸 눈물이 흘러 이대로 영원히 있을 수만 있다면 오 그대여 그대여서 고마워요 #버스커버스커 #성남 #어버이날 #장범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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