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추진 기자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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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6-12 08:07 조회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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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추진 기자간담회 개최” “용인특례시, (사)한국연극협회, (재)용인문화재단이 함께하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세계 무대로” “대한민국연극제 최초, 해외국립극단 예술감독을 본선 경연 심사위원으로 초청” 6월 11일 오전 11시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의 성공적 개최 및 사업소개, 기대효과를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연극제 대회장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명예대회장 이순재 배우, 집행위원장 한원식 (사)한국연극협회 경기도지회장과 함께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위촉된 홍보대사 정혜선, 백일섭, 서인석, 박영규, 이재용, 박해미, 이태원 배우가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여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의 성공을 응원했다.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은 경기도, 용인특례시, (사)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연극협회 경기도지회와 대한민국연극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며, (재)용인문화재단이 공식 협력 기관으로 참여하는 국내 최고최대 규모의 연극 축제로 ‘연극, 르네상스를 꿈꾸다’라는 슬로건 아래 6월 28일부터 7월 23일까지 용인특례시 전역에서 열린다. 개막식에 앞서 6월 27일 구)용인종합운동장에서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의 전야제가 열려 용인 문화예술인 공연과 대학생들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 가수 김수찬 초청공연, 경기연희페스타 공연이 펼쳐진다.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6월 28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린다. 개막식 행사에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대회장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명예대회장인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순재 배우, 조직위원장인 손정우 (사)한국연극협회 이사장,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집행위원장인 한원식 (사)한국연극협회 경기도지회장이 참석한다. 6월 29일부터 7월 14일까지 용인에서 열리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에는 16개 광역시·도에서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경쟁작들이 무대 위에서 화려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선 진출작은 ▲인과 연(극단 도모·강원특별자치도) ▲959-7번지(극단 유혹·경기도) ▲하얀파도(극단 벅수골·경상남도) ▲산 밖에 다시 산((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경상북도) ▲하녀들(연극문화공동체 DIC·광주광역시) ▲평화(연극저항집단 백치들·대구광역시) ▲도장 찍으세요(국제연극연구소 H.U.E·대전광역시) ▲두 번째 시간(극단 배우, 관객 그리고 공간·부산광역시) ▲소년 간첩(공연창작소 공간·서울특별시) ▲96m(극단 푸른가시·울산광역시) ▲귀가(극단 태풍·인천광역시)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극단 백운무대·전라남도) ▲덕이(극단 하늘·전북특별자치도) ▲프로젝트 이어도-두 개의 섬(예술공간 오이·제주특별자치도) ▲비밀의 문을 열다(극단 청양·충청남도) ▲그때, 그들, 그 집(극단 청사·충청북도)이다. 조직위원장인 손정우 (사)한국연극협회 이사장은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기 위하여 연극제 사상 처음으로 해외 국립극단 예술감독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세계 속에 한국연극이라는 모토로 실천해 나갈 것이며, 대상을 수상하는 단체는 해외 연극제 참가 기회가 제공되는데, 작년에 대상을 수상한 팀이 이집트 국제청년연극제에 초청되어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세계에 대한민국연극의 위상을 드높인 만큼, 올해는 중국의 계림예술제에서 그 영광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집행위 측에 따르면, 이번 연극제에 전국의 연극인 2,000여 명이 선보이는 화려한 무대예술을 즐기기 위하여 5만여 명의 관객이 용인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극제 본선 경연은 용인포은아트홀,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 그리고 용인시 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열린다. 올해 연극제에서 눈여겨볼 대목은 7월 16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이다. 대한민국연극제를 통하여 새로 신설된 ‘제1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는 예선에서 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오른 12개 대학생 연극팀들이 공연을 펼친다. 단순 경연이 아닌 체류형 네트워킹 페스티벌 성격을 가진다는 점에서 타 대학연극제와는 차별성을 두고 있다. 대한민국 대학연극제는 앞으로 경기도 용인특례시의 대표 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네트워킹 페스티벌(7월 8일~14일) ▲한국-그리스 합동공연 ‘안티고네’ (7월 15일) ▲예술과 명소(7월 6일~7일/7월 13일~14일) ▲제1회 경기 연희 페스타!(6월 27일~7월 14일) ▲프린지 페스티벌: 거리 공연 페스타!(6월 28일~7월 15일) ▲2024 용인 국제연극포럼(7월 15일~17일) ▲대한민국 연극인 크로키전(6월 28일~7월 16일) ▲연극인 100인 토론회(6월 28일) 등 연극제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이어진다. 폐막식은 7월 23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린다. 약 한 달 동안 열린 연극 축제의 결과를 함께 공유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되는 폐막식에서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과 ‘제1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시상식이 진행되며, 폐막 선언에는 대한민국연극제를 통해 한국의 연극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적이며 성공적인 행사로 오래 유지되기를 기원하는 응원의 메시지도 이어진다.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의 폐막에도 용인시민과 전국 연극인들의 축제는 계속된다. 8월 31일부터 9월 9일,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제3회 대한민국 시민연극제’가 펼쳐진다. 경기도와 용인특례시, (사)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하는 전국의 시민연극단체(동아리)의 연극 축제인 이 행사에는 8월 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국의 시민 연극애호가들이 참여하는 순수 아마추어 연극제다. 본선에 오른 8개 팀의 경연이 이어지며, 기본 시상에 더하여 공연의 관람객들이 직접 연극을 평가하여 선정하는 관객평가상이 함께 주어진다. 그와 더불어 ‘연극사랑 시민 워크숍’이 9월 1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며, 예술가들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는 ‘프린지 페스티벌’도 9월 1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의 각종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https://tickets.interpark.com/)에서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을 검색하면 구매할 수 있다. 지난 5월 30일부터 티켓 판매가 시작됐다. 본선 경연과 한국-그리스 합동공연인 ‘안티고네’의 티켓은 2만 원, 대학연극제와 네트워킹 페스티벌은 1만 원이다. ▲예술인패스 소지자 ▲경기도민ㆍ용인시민 ▲청년(만 20~39세), 청소년(중학생 이상), 경로(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경기아이플러스카드 소지자 ▲문화누리카드 소지자와 대한민국연극제 카카오톡 친구를 추가하면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공연별 조기 예매 기간(티켓오픈 후 2주간) ▲오후 4시 이전 시작하는 공연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의 공연 티켓 소지자 ▲청년문화예술패스 대상자는 75%를 할인받을 수 있다. 단체예약은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사무국 CS센터(031-323-6654)에서 가능하며, 일반 예매는 CS센터 및 인터파크 티켓,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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