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시개발공사 언론 브리핑 - 사장 이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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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7-24 06:39 조회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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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7. 23. 11:00 탄천종합운동장 체육회관 1층 이벤트홀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이희석)가 스마트 공공시설 운영과 도시 미래 가치 창출을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7월 23일 언론 브리핑에서 이 사장은 미션과 비전, 디지털 전환 전략, 대규모 프로젝트 계획을 발표하며 혁신적 도시 개발을 강조했다. 미션·비전·핵심 가치 재정립 통하여 공사는 “살기 좋은 지역 사회 건설과 시민 복리 증진” 을 미션으로, “스마트한 공공시설 운영과 도시의 미래 가치 창출” 을 비전으로 설정했다. 이와 함께 “정심 극지(精心励志), 온수 도우(溫水導遇)” 를 핵심 가치로 삼아 공정성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디지털 전환으로 효율성·공공가치 극대화를 통하여 공사는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위해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할 계획임을 밝혔다 업무 효율성 향상을 통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 구축으로 공공서비스 품질 개선하고, 직원 역량 강화하여 지속적인 학습 문화 조성으로 지속가능한 경영 환경 마련할 뿐 아니라, 시민 중심 서비스를 위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등 기술 혁신을 통한 편의성 제고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교통·주차·시설 관리에 지능형 모니터링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도입 중이다. 실시간 교통 관리 시스템으로 지하차도, 버스 승강장, 엘리베이터 등 주요 시설의 상황을 AI 분석 시스템으로 관리하며 사고 예방 및 신속한 문제 해결을 위한 사전 경고 시스템 구축을 통하여 예측형 대응 모델을 현실화 할 계획이다. 2026년 3월 착공 예정인 백현 마이스(MICE) 개발을 “코엑스 넘어선 복합공간”으로 전시·컨벤션·문화시설을 결합한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조성된다. 차별화 전략 일환으로 첨단 기술과 엔터테인먼트를 융합한 콘텐츠 기획을 통하여 2030년 완공 목표로 미래 수요를 반영한 유연한 공간 설계로 지속가능성 확보 유니버셜 스튜디오급 테마파크 조성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연간 약 200만 명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대규모 어트랙션 시설 건립을 검토 중이다. 이희석 사장은 “기술 혁신과 창의적 프로젝트로 성남시를 스마트·문화·경제의 중심지로 변모시킬 것”이라며,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러한 계획들은 공사의 중장기 발전 전략과 연계되어 단계적으로 실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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