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정 어울림 빛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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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11-06 15:0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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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복정 어울림 빛 축제’가 오는 11월 6일부터 내년도 1월 15일까지 열려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거리 곳곳을 아름답게 불 밝힌다.
복정동 빛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양순이)는 마을 공동체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빛을 나누는 마을’을 주제로 지역 주민과 상인, 교회 신자, 대학생 등이 참여하는 행사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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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는 첫날 오후 5시 시민 500여 명을 비롯한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울대 정문 광장에서 메인 트리(높이 10m, 폭 5m)와 복정동 전역의 조명을 켜는 점등행사로 시작된다.
일제히 펼쳐지는 야경과 에벤에셀 난타팀·선한어린이합창단·엎드림 앙상블·모멘테일 인디밴드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날부터 축제가 끝나는 날까지 복정동은 동 주민센터~가천대 경계의 약 1.35㎞ 구간에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12가지의 조형물(전구 50만여 개)이 불을 밝혀 화려한 빛의 물결을 이룬다.
축제 기간 이곳을 오면 ▲복정동 주민센터에서 동서울대 앞까지 110그루 가로수에 조성한 무지개 로드 ▲분수 광장의 나비·사슴 조형물, 나무 22그루에 걸쳐 있는 은하수 정원 ▲상가 거리의 50그루 가로수에 와인잔 모양으로 꾸민 조명 ▲윤씨·안골·간이골 마을 입구의 트리 ▲곳곳의 눈썰매·사랑나무·하트·눈사람 모양의 포토존 등 각양각색의 빛 향연을 즐길 수 있다.
관람객을 위한 문화공연도 마련된다. 오는 11월 12일, 19일, 26일 오후 4시~5시 동서울대 정문 메인 광장에선 가천대 오케스트라 공연, 복정동 색소폰 동아리 연주, 복정초등학교 어머니 합창단 공연, 성남문화재단 사랑방클럽의 통기타·아카펠라·국악 앙상블·난타 연주 등이 펼쳐진다.
이번 빛 축제에는 1억10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성남시가 지역 축제 지원 및 운영 조례에 따라 5500만원을 보조금으로 지원하고, 선한목자교회가 5500만원을 후원한다.
양순이 복정동 빛 축제추진위원장은 “복정동을 걷고 싶은 길로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 300여 명이 직접 전구를 달고, 재능을 기부해 빛 축제를 준비했다”면서 “사랑의 빛이 성남시 전역에 퍼져 나가는 축제로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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