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은수미 의원은 3월 5일 근로복지공단 성남지사(도촌동)를 방문해 산재피해자들을 위로하고, 공단
관계자를 만나 근로자 권리보장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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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관계자와 면담중인 은수미
의원 |
오늘 근로복지공단 방문은 최근 성남 중원구 보궐선거 경선에 나선 은수미 의원이 성남 중원구의 산업특성과 산업재해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구민들의 필요를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은수미 의원은 근로복지공단 성남지사장과 근로복지공단 보험급여국장을 만난 자리에서 ‘근로자들이 열심히 일하다가
산업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근로자들의 권리인정을 위해 공단 직원들이 좀 더 노력해달라’고 발언했다.
또 갈수록 산업재해 유형이 다양해지고 인정범위도 늘어나는 추세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공단이 보다 질 좋고 폭
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근로복지공단 성남지사는 성남시와 광주시, 이천시, 하남시, 여주시, 양평군을 그 업무구역으로 두고 있으며 총
사업장은 78,941개 634,431명의 근로자가 근무중이다.
특히 성남 중원구의 경우 8800여개의 사업장에서 약 6만여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는데, 제조업 비중이 상당히 높아
재해자가 요양을 마치고 다시 일터로 잘 돌아갈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 성남지사는 지난해 69명의 직원이 56,804건의 산업재해민원을 처리하고 938억원의 보험급여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지사의 경우 지난해 1인 평균 823건의 산업재해민원을 처리하고 있어 직원들의 업무과중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점에 대해 은수미 의원은 산업재해 행정의 발전을 위해 인력충원과 예산확대를 위한 노력을 약속하며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은수미 의원은 이날 자문의사회의 심사를 앞두고 있는 지역구민들을 위로하며, 일하는 시민들이 산업재해로 어려움을 겪지
않고, 보다 확대된 보장범위를 통해 충분히 치료하고 일터로 돌아갈 수 있도록 환경노동위원회에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은 의원은 명예 민원상담원을 자처하며 실제 산업재해 피해자의 고충을 전해 듣는 한편 산업재해 요양 후 일터로
복귀할 수 있는 통합 고용서비스 전달체계 필요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은 의원은 이에 대한 중요성을 깊이 공감하며 의정활동에 반영해 관련 상임위에서 검토해보겠다는 답변을 남겨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공단 직원들과 지역주민들을 방문하며 정책적 주안점들을 발견하고 이해하기 위한 행보는 내일도 이어질 예정이다.
6일(금) 오전 10시에는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을 방문해 중원구 노사관계 현황과 함께 진흥운수 관련 노동현안에 대한 지청의 각별한 관심을 요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