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새누리당 성남 중원 신상진 후보와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등 중앙당 지도부는 지난 20일(월) 중원노인종합복지관과 성남동 상가 일대를 방문했다.

신 후보와 김 대표 일행은 성남시 중원구 지역 내 최대 규모인 중원노인종합복지관의 어르신들을 찾아뵈었다.

복지관 4층의 장기ㆍ바둑 대국장을 방문한 신 후보는 “어르신들께서 편히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노력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2층 체력단련실ㆍ당구장ㆍ탁구장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 한 분 한 분과 악수를 나누며 “복지전문가로서 어르신들의 건강은 물론 다양한 여가생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약속을 거듭 밝혔다.

이후 인근 성남동 상가를 방문해 불경기 속에서 신음하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신 후보는 “상인 여러분들의 장사가 잘 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지역일꾼으로서 민생현장을 최우선적으로 챙길 것을 다짐했다.

또한 함께한 김 대표 역시 “성남의 경기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성남 중원을 누구보다 잘 아는 신상진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꼭 당선 되어야 한다”며, 상인들의 뜨거운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오늘 방문에는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강석호 제1사무부총장, 박대출 대변인, 김학용 대표최고위원비서실장, 신영수 前 국회의원 등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