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전인적인 발달을 도모하고자 관내 대학생 (가천대, 을지대, 신구대) 멘토 37명과 멘티 아동 37명이 함께 오는 5월 20일(토) 양평군 청운면 소재 원조 외갓집 체험마을로 농촌문화 체험을 떠난다.

이번에 실시하는 문화체험은 기초학습 멘토링에 참여하고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모내기 등 농촌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뗏목타기, 송어잡기등 단체 활동을 통해 멘토·멘티간의 친밀감 형성을 높이고 사회성 향상을 위해 추진한다.

성남시는 아이가 미래의 자산이란 생각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