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인문학’…성남시민 8백명 무료 참여 > 성남시정

본문 바로가기
    • 'C
    • 2025.09.02 (화)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성남시정

‘길 위의 인문학’…성남시민 8백명 무료 참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7-05-17 21:55

본문

▲ 지난해 6월 길 위의 인문학 참여 시민들이 논산 돈암서원 응도당으로 탐방을 가 건축물 구조와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성남시(시장 이재명) 분당도서관은 오는 5월25일부터 7월6일까지 모두 10차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시민 800여 명이 인문학 강연(6차례)과 현장 탐방(3차례), 후속 모임에 참여하게 된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사업’에 분당도서관이 선정돼 사업비 1000만원을 확보한 데 따른 것이다.

인문학 강좌는 ‘기록문화유산을 통해 본 전통시대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열린다.

초빙한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와 연구원이 ▲출판, 전통시대의 인쇄문화를 만나다 ▲도서유통, 지식의 전달과 확장을 만나다 ▲소설, 조선의 문화를 만나다 ▲시권(試券), 국가경영의 지혜를 듣다 ▲분재기(分財記), 조선시대 상속문화를 엿보다 ▲문서, 조선의 일상을 엿보다를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강연과 연계한 1차 현장 탐방은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산 사고지, 나제통문, 안국사에서, 2차는 경기도 광명시 충현박물관에서, 3차는 충청북도 청주시 고인쇄박물관에서 이뤄진다.

이후 분당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강연과 탐방 내용을 총괄하고 의견을 나누는 후속 모임을 마련한다.

참여하려는 성남시민은 5월 16일 오전 10시부터 분당도서관 홈페이지(문화광장)를 통해 온라인 수강 신청을 하면 된다.

분당도서관은 지난해에도 관련 사업에 선정돼 ‘전쟁과 역사, 인문학을 말하다’를 주제로 강연과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지난해 6월 길 위의 인문학 참여 시민들이 분당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징비록에 관한 강의를 듣고 있다.


    성남시의회
    성남시
    경기도의회
    성남시의회
    성남시청
    성남산업진흥원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성남시청소년재단
    경기도의회
    성남시의회
    성남시청
    성남시청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청
    성남문화재단
    아덱스
    경기도의회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시의회
    성남시의료원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도교육청



25

26

25

25

25

24

24

23

25

23

23

27
09-01 23:47 (월) 발표

최근뉴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황송로 77(래미안금광아파트 109동 2203호) ㅣ  
ㅣ 대표전화: 010-2625-9718 ㅣ 전자우편 : jun010627@naver.com 등록번호 : 경기,아50537 ㅣ 등록일 : 2012년11월14일
ㅣ 대표 : 이은성 ㅣ 발행/편집인: 이은성 ㅣ 개인정보책임자 : 이은성 ㅣ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성
Copyright ⓒ 2012 성남리포트 All rights reserved.
.